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
한국교직원공제회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광고 및 공익캠페인 상’을 받았다.
교직원공제회는 ‘우리 모두의 가슴엔 선생님이 있습니다- 청첩장편’으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을 친어머니처럼 보듬어 키운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다. 허대행 교직원공제회 홍보기획팀장은 “교직원공제회의 설립 취지에 맞게 스승의 은혜를 돌아보고, 선생님을 응원하는 의미해서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ㆍ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된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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