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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가 'f(x)'와 함께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p> <p>조이시티는 중국 퍼블리셔 세기천성이 '프리스타일2'의 현지 홍보 모델로 인기 걸그룹 'f(x)'를 발탁했다고 3일 전했다.</p> <p>세기천성은 멤버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f(x)'의 모습이 다채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자랑하는 '프리스타일2'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특히, 현지에서 'f(x)'의 리더 '빅토리아'가 중국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출연을 기점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f(x)'의 홍보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프리스타일2'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p> <p>'프리스타일2'는 2012년 9월 세기천성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1년여 간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오는 19일부터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p> <p>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중국 유저 여러분들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프리스타일2'의 중국 정식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p> <p>'프리스타일2'의 홍보 모델 발탁 소식 및 중국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기천성의 공식 홈페이지(http://fs2.tiancity.com/homepage/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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