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의 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내한 예정…몸매 봤더니 '감탄'

입력 2013-12-03 10:46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내한을 알렸다.

3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뮤즈로서 국내 팬들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3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며 기자회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뷰티 멘토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끌레드뽀 보떼 관계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면의 아름다움도 열심히 가꾸고 있는 배우이다. 그는 내한 때 기부 활동을 예정하고 있을뿐 아니라, 평소에도 자폐증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형식은 지난 9월 한 방송에서 "힘든 것을 잊게끔 해주는 여자가 좋다"며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에 출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좋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유원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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