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진매트릭스가 증권 관련 집단소송 소식에 급락세다.
3일 오전 9시16분 진매트릭스는 전날보다 410원(11.05%) 하락한 3300원에 거래됐다.
진매트릭스는 전날 수원지방법원에 증권 관련 집단소송이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원고 김지운 씨는 회사의 대표였던 유왕돈 씨가 장철 씨 등과 시세조종을 해 정상가격보다 높게 형성된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했다며 손실을 입은 투자자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소송을 청구 이유를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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