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린 ‘예쁜남자’를 위해 준비한 이것은?

입력 2013-12-02 20:49
[연예팀] 아이유가 장근석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일렉 선녀(김예원 분)를 유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독고 마테(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독고 마테는 마음을 조종하는 여자 일렉 선녀에게서 그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비까지 쫄딱 맞으며 노력했지만 그녀의 마음을 얻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런 그를 끝없이 사랑하는 순정녀 김보통(아이유 분)은 비를 맞고 감기에 걸린 독고 마테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독고 마테와 그를 위해 죽까지 준비해 온 김보통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테이블 위의 인테리어 소품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파하는 독고 마테와 그를 사랑하는 김보통의 장난스러운 분위기 속에 루트캔들의 ‘상떼르 드 프로방스’가 자리하고 있다.이 제품은 언뜻 보기에는 꽃병 같기도 하지만 병에 담긴 액체 상태의 방향제를 꽃모양 스틱으로 끌어올려 향을 전달해 주는 디퓨저다. 이것은 감기에 걸린 독고마테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한편 드라마 ‘예쁜 남자’는 국보급 비주얼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 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 가는 드라마다. (사진제공: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방송 캡처, 홈페이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티파니 보라 애교 셀카 ‘대방출’…가요계 ‘요정’들의 만남 ▶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소이 부케 받고 눈물 ‘펑펑’ “축하드려요” ▶ 김구라 추사랑 언급, “아이유 수지 이을 국민 여동생은 ‘추사랑’” ▶ 노홍철 복근 공개, 무려 15kg 감량 “한 달간 밤과 고구마만 먹었다” ▶ [포토] 소녀시대 태연, 청순한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