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주)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29일(금)부터 3일 동안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텐센트 게임 카니발(TGC) 2013'에 참가,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해 현지 유저들로부터 기대작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텐센트의 대형 게임 이벤트인 'TGC 2013'은 중국 현지 매체와 유저들이 참가한 가운데 상하이에서 진행되었으며, '크리티카'는 30일(토) 텐센트의 주요 라인업 중 하나로 메인 무대에 등장해 크리티카의 강력한 초액션을 표현한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이 날 무대 행사를 통해 네 번째 신규 캐릭터의 매력적인 모습이 공개되고, 4개 직업의 개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코스튬 플레이 공연도 선보여 현장을 찾은 유저들의 환호를 받았다.</p>
<p>행사장 현지 부스에서는 PvP를 최초로 공개해 3:3 PvP 대회가 열렸으며, 이밖에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져 중국 현지에서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한편, 올겨울 국내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한 '크리티카'는 지난 9월 중국 첫 알파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오픈 준비를 위해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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