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들!! 서울서 밀려 경기남부로 대거 이동
한 달 새 전세금 5000만 원 이상 상승했다.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는 올 들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19.4%)을 기록했다. 이어 광명(17.9%)·용인(17.6%)·과천(16.4%) 시 전세금 상승세가 뚜렷했다. 올해 서울에서 전세금이 가장 많이 오른 성동(16.6%)·강북(14.6%)·송파(12.7%) 구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전세금이 가파르게 오르는 주 요인은 장기화되는 전세난으로 서울에서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임차인들이 서울 외곽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 올해 서울에서 전세금이 2억 원 미만인 아파트는 총 34만 1074가구로 작년 말보다 9% 가까이 줄었다.최근에 수도권 아파트도 전세금(한 채당 평균 1억 8016만원)이 함께 올랐지만, 서울의 전세금(2억 4666만원)보다는 여전히 6000만 원 이상 싸기 때문에 임차인으로서는 그만큼 부담이 적은 편이다. 더불어 신분당선 개통 등으로 교통 여건이 크게 나아진 데다 교육·생활 편의 시설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신혼부부나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세 수요층이 형성되고 있다.
서해종합건설이 용인시 기흥구 중동 산 15번지 일대에‘용인 신동백 서해 그랑블2차’ 817가구를 분양중이다.
신동백지구 마지막 분양 물량인 서해그랑블 2차는 지하 3층~지상 20층 10개동 규모로, 지난 4월 분양한 1차 236가구와 함께 1053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한다.
주택형은 △84㎡ 662가구 △117㎡ 154가구 △140㎡ 1가구로 84㎡의 비중이 8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84㎡는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A 타입은 249가구, A-1 타입은 40가구, B 타입은 127가구, C 타입은 246가구로 A 타입 비중이 가장 높다.
A, B 타입은 판상형 구조를 갖고 있는데 수납공간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타워형 구조를 갖고 있는 C 타입은 양면이 베란다로 채광 및 조망이 유리해 젊은층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인 117㎡ 154가구는 용인시 최초로 ‘부분임대형 아파트’로 공급된다. 부분임대형 아파트란 공간의 일부를 전·월세로 공급하는 가구분리형 주택으로 현관, 부엌, 화장실이 각각 분리돼 있다.
동백지구는 현재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이 70%를 상회하고 있다. 전매 제한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다.
분양가격은 3.3㎡당 1,020 ~ 1,070만원 선으로 1차보다 입지가 좋아 가격이 상향 조정됐다.
“인근 신동백 롯데캐슬 가격이 3.3㎡당 1270만 원에 공급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의 입지적 장점, 합리적 가격차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신동백 서해 그랑블 2차 " 선착순 동 호수 지정 분양 안내
시행·시공 : 서해종합건설 지하 3층 ~ 지상 20층, 10개동 2014년 5월 입주 예정
단지 구성 : 33평형 - 662세대, 44평형 - 154세대 55평형 - 1세대 총 817세대
평당 1020만원 대 파격적인 분양가 ! 계약금 10%로 내 집 마련 OK !
현장 홍보관은 용인 기흥구 중동 산 15번지 일원 위치에 있다.
'신동백 서해그랑블2차' 분양문의 : 1599-0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