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공항, 시크한 올블랙 의상에 귀요미 매력 마구 발산 ‘아빠 미소’

입력 2013-12-02 10:24
[연예팀] 태연 공항, 시크한 올블랙 의상에 귀요미 매력 마구 발산 ‘아빠 미소’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시크한 공항 패션에 이어 엉뚱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소녀시대는 12월1일 중국에서 열린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홍보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날 태연은 올블랙 톤의 패션으로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와는 대비되게 버스에 얼굴을 기대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가 하면 자켓으로 얼굴을 꽁꽁 싸매며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지게 만들었다.태연 공항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공항 패션, 저런 동생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태연 공항 패션, 역시 분위기 메이커” “태연 공항 패션, 귀요미 매력 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11월22일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일산 킨텍스에서 SMTOWN WEEK GIRLS’ GENERATION ‘Marchen Fantasy(메르헨 판타지)’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티파니 보라 애교 셀카 ‘대방출’…가요계 ‘요정’들의 만남 ▶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소이 부케 받고 눈물 ‘펑펑’ “축하드려요” ▶ 김구라 추사랑 언급, “아이유 수지 이을 국민 여동생은 ‘추사랑’” ▶ 노홍철 복근 공개, 무려 15kg 감량 “한 달간 밤과 고구마만 먹었다” ▶ [포토] 소녀시대 태연, 청순한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