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에스엠이 실적에 대한 증권사들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상승중이다.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1.05%) 오른 4만3300원을 기록중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의 3분기 실적은 기대치 수준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그는 "4분기 실적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더 중요한 것은 일본 공연과 일본 음반 활동 외에 부가 사업 등 새로운 수익모델이 추가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정 SK증권 애널리스트도 "에스엠의 3분기 실적은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특히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상반기 감소세에서 턴어라운드했단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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