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 평가
[ 최만수 기자 ]
삼성 갤럭시가 3년 연속 국내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1일 발표한 ‘2013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갤럭시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가 938점으로 2위인 이마트(923점)를 크게 앞서며 3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의 정상을 지켰다. 이어 KB국민은행이 작년보다 2계단 상승하며 3위에 올랐다.
식음료의 대표 브랜드가 강세를 나타냈다. 참이슬(11위), 신라면(12위), 제주삼다수(15위)가 상위에 올랐으며 오리온 초코파이(43위)는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다.
반면 줄곧 상승세를 이어왔던 이동통신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브랜드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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