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 이민호 김우빈 촬영현장 "박신혜보다 둘이 더 친해보여"

입력 2013-12-01 10:57

이민호 김우빈

이민호와 김우빈이 반전있는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호와 김우빈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에서 차은상(박신혜 분)를 둘러싼 삼각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회에서는 차은상과 같은 조가 된 김탄(이민호 분), 최영도(김우빈 분)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려다 결국 함께 학교 과제를 함께하는 장면이 전파에 탔다.

12일 1일 공개된 당시 촬영현장 사진 속에서 이민호와 김우빈은 카메라 앞에서는 차은상을 사이에 두고 투덜거리는 모습이다가도 카메라만 꺼지면 절친처럼 화기애애하다. 이민호와 김우빈이 코믹한 장면을 연기하다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극중과는 전혀 다른 반전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민호 김우빈 투샷 정말 멋지다", "이민호 김우빈, '상속자들' 요즘 시청률 장난 아니더라", "이민호 김우빈 케미 돋는 남남 커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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