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쌍커풀안경 착용 후 완벽히 자리잡은 쌍커풀 '효과만점'

입력 2013-12-01 08:53

정준영 쌍커풀안경

가수 정준영이 쌍꺼풀 안경을 착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 정유미 커플의 일본 오키나와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정준영은 정유미는 오키나와에 도착한 후 서로 챙겨온 짐을 풀며 수다를 떨었다.

정유미는 호텔에서 짐을 풀다가 쌍꺼풀 안경을 내놓자 정준영은 뭐 이런 걸 가져 왔느냐며 정유미를 타박하다가 직접 쌍꺼풀 안경을 착용했다.

쌍꺼풀 안경을 쓴 정준영의 모습을 본 정유미는 폭소를 터뜨렸다.


정준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 그래도 생방송을 하면서 오른쪽 쌍꺼풀이 풀렸다. 그래서 쌍꺼풀 안경을 쓰려고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준영 쌍커풀 안경쓰니까 더 진해졌다. 원래 있는데 욕심 부린다", "정준영 쌍커풀안경 그냥 평상시에 써보고 다니는 건 어때?", "정준영 쌍커풀안경, 정유미 물건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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