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2014년 소치올림픽’을 빛낼 15대 미녀 선수로 선정됐다.
11월29일(한국시간) 러시아 스포츠 매체 올스포츠뉴스는 85개국 남녀 5000여명 선수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미녀들을 소개한다며 ‘소치 올림픽 최고의 미녀들’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과거 김연아가 하얀 스케이트를 들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보 사진과 함께 그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미녀 선수 15인에 이름을 올린 그는 이에 걸맞은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아 외에 15대 미녀에는 핀란드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키라 코르피와 이탈리아의 안나 카펠리니, 캐나다의 테사 버츄 등이 꼽혔다. 또한 타이거 우즈의 여자친구 린지 본, 슬로베니아의 스키어 티나 메이즈, 영국의 컬링스타 이브스 머헤드 등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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