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하 코스콤 사장, 사의 표명 6개월 만에 사표 제출

입력 2013-11-29 18:18
우주하 코스콤 사장이 사의 표명 6개월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

코스콤은 우주하 사장이 지난 26일 코스콤 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장 직무대행은 회사 규정에 따라 김호영 비상임이사가 수행하기로 했다.

우주하 사장의 임기는 올해 연말까지지만 우 사장은 금융 공공기관 수장 교체가 바람이 불었던 지난 6월 3일 사의를 표명했다.

우주하 사장은 옛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장과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비서관,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친 관료 출신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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