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촬영장 직찍 사진 공개…'우월한 동안미모' 눈길

입력 2013-11-29 15:19

전도연 촬영장 직찍 사진 공개

배우 전도연의 ‘우아한 외모’가 돋보이는 촬영장 직찍이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사진은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전도연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개봉을 앞두고 가진 영화지 매거진 M 사진 촬영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은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전도연의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많은 기대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도연은 이번 영화를 통해 전도연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되어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 ‘정연’ 역을 맡아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도연 촬영장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세계가 인정한 연기력, 여전히 동안 외모"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껴지네" "부러운 동안 외모" "세월을 거스르는 외모" "촬영 중에도 너무 우아해요!" "전도연의 시계만 거꾸로" 등의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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