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 소재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남서쪽 근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 물건이다. 본 건 인근에는 학교, 아파트, 빌라, 주택 등이 혼재하고 거여역 주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소재하고 있어 주위여건은 보통시 된다.
총 15층 중 12층으로 실내는 방 3개, 주방 겸 식당, 거실, 욕실 2개, 다용도실, 발코니 2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버스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지하철역까지 마을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여건은 보통 이상인 것으로 평가된다.
임차인 김**은 전입일과 확정일자가 2012년 11월 6일로 대항력이 없으며 보증금은 2000만원인 소액임차인에 해당된다. 정상적으로 배당요구를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배당을 위해 낙찰자의 동의가 필요하므로 명도에 큰 저항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2004년 6월 7일 서울축협에서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권리들은 말소대상이며 기타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8월 26일 확인 결과 2013년 6월까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11월 11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3억8000만 ~ 4억3500만원 선, 전세가는 2억4500만 ~ 2억7000만원 선이다. 감정가는 4억8000만원이고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3억720만원이다. 매매가에 비해 감정가가 다소 높게 책정됐지만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가 전세가 가까이 떨어져 가격 메리트를 기대해볼 수 있는 물건이다.
경매는 2013년 12월 9일 동부지법 3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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