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가수 비가 일본 제프투어를 마치고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이날 입국장에서 비는 부드러운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입국장을 들어선 비에게 갑자기 한 팬이 달려들었다. 비는 발까지 밟히며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평정을 되찾고 팬에게 미소로 화답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한편 최근 비는 연예병사 시절 근무태만과 관련, 일반인 A씨에게 고발당한 바 있다. 하지만 비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음반작업과 더불어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