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한독이 의약품 도매업계의 반품 운동 우려에 내림세다.
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독은 전날보다 300원(1.63%) 하락한 1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한독이 다른 국내사보다 '낮은 도매 수수료'를 책정해 관련 업체들을 고사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매협회는 수수료를 인상하지 않으면 다음달 10일부터 한독에 대해 '반품 운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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