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소재 누원초등학교 서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단지·단독주택·다세대주택·학교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본 건까지 차량출입이 용이하고 지하철 1, 7호선 도봉산역이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인근에 초·중·고교 각급학교들이 소재하고 있어 주거여건이 양호한 편인 것으로 평가된다. 총 17층 중 13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내부는 방 3개, 거실, 주방, 화장실 겸 욕실 2개, 발코니 3개, 창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법원임차조사 결과 임차인 없이 소유자가 거주중인 것으로 판단된다.2003년 3월 10일 신한은행이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위의 근저당과 기타 권리들은 낙찰과 동시에 말소된다. 지난 8월 12일 조사 결과 2012년 11월부터 2013년 6월까지 8개월치 체납관리비 126만8290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납 중인 금액이 적지 않고 추가 체납관리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입찰 전 실질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3년 11월 11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2억6500만 ~ 2억9500만원 선, 전세가는 2억 ~ 2억2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2억8000만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2억2400만원이다.
경매는 2013년 12월 9일 북부지법 1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1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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