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이 제안한 신개념 짬짜면 '화제'

입력 2013-11-29 04:59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중화요리 메뉴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바로 '통 큰 짬짜면'이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 고민하다 짬짜면을 시켰다"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유민상은 각 한 그릇의 짜장면과 짬뽕을 번갈아 먹는 모습이었다.

짬짜면은 보통 하나의 그릇을 반으로 나누어 짬뽕과 짜장면을 담은 메뉴를 일컫는다. 하지만 '식신' 유민상에겐 짬뽕과 짜장면을 한꺼번에 이르는 말이 '짬짜면'이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유민상, 솔로몬의 선택이다", "통 큰 짬짜면이네", "고민할 필요 없겠구나, 참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