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이 2014년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총 6명의 사장을 교체했다.
이수그룹은 28일 총 12개 계열사에서 6명의 사장단 인사와 전무 5명, 상무 6명 등 1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사장단 인사에선 ㈜이수 황엽 HR전무가 ㈜이수 대표이사로 이규철 엑사콤 대표이사가 이수화학 사장으로 발탁됐다. 김성민 이수페타시스 대표와 제민호 이수건설 대표가 각각 ㈜이수와 이수시스템 대표에서 자리를 새로 옮겼다. 김대성 이수앱지스 사장과 김용하 이수시스템 대표는 새롭게 대표이사가 됐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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