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주원과 '캐치미'서 만나
배우 김아중이 섹시 산타로 변신한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캐치미'에서 전설적 대도, 윤진숙 역할로 컴백한 김아중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뷰티쁠 12월호에서 귀여운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블랙, 레드, 골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김아중은 파격적이지만 귀여운 포즈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크리스마스 화보를 완성했다. 모델 못지않은 능수능란한 포즈와 유쾌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리드하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촬영은 선물 상자와 사슴 머리띠, 샴페인 잔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아중 역시 이른 연말 분위기를 느끼며 카메라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즐겁게 촬영을 이어 나갔다고.
크리스마스룩에 맞춰 메이크업은 요즘 유행하는 짙은 버건디 립스틱으로 완성했는데, 김아중의 피부톤과 어울려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살렸다.
이어 진행된 뷰티 인터뷰에서는 화장품 모델답게 꼼꼼한 스킨케어 관리와 메이크업 노하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미스트와 스킨을 가장 신중하게 고르며, 화장품 가짓수를 늘리는 것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몇 개의 제품을 골라 충분히 흡수시키는 게 중요하다며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중 주원, 캐치미 기대된다", "김아중 화보, 진짜 느낌 있네", "김아중 화보 보니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네", "김아중 주원 캐치미 꼭 봐야지", "캐치미에서도 아찔한 매력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의 유쾌한 매력이 담긴 크리스마스 화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뷰티쁠' 12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뷰티쁠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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