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산업, 계열사 국일신동 주식 62억에 처분 결정

입력 2013-11-28 15:40
[ 김다운 기자 ] 이구산업은 28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압연기계 업체 국일신동 주식 160만주를 62억95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4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처분 후 국일신동에 대한 지분비율은 19.99%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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