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홍삼쿨 레시피북(Recipe Book)’을 선보였다.
‘홍삼쿨 레시피북’은 KGC인삼공사가 지난 7월에 출시한 홍삼쿨을 이용한 레시피들를 담은 책자로, 8월 한 달 간 홍삼쿨을 독창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홍삼쿨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모집한 바 있다.
응모에 참여한 총 130여개의 레시피 중 인기투표를 통해 상위 10개의 레시피를 선정, 소형책자로 구성된 것이다.
‘홍삼쿨 레시피북’은 홍삼쿨과 음료를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초간단 코스’ 5개와 홍삼쿨과 요리를 접목시킨 ‘고급 코스’ 5개로 구성돼 있고 생활 속에서 홍삼쿨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진은성 과장은 “홍삼이 써서 못 먹는 자녀를 위해 실생활에서 홍삼쿨 우유를 활용하는 주부고객이 많다”며 “‘홍삼쿨’은 다양한 방법으로 홍삼을 섭취할 수 있게 해줘 온가족 건강을 챙기기에 최적의 제품”이라고 했다.
이 레시피북은 전국 정관장 매장에 비치돼 있으며 통합 마케팅 사이트(http://www.kgc.co.kr/brand/ginseng/recipe.jsp)에서도 모든 레시피를 구경해 볼 수 있다.
정관장 ‘홍삼쿨’은 6년근 인삼으로 만든 홍삼농축액 분말을 어디에나 쉽게 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KGC인삼공사가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인 ES(Excellent Solubility)공법으로 용해성을 높여줘 홍삼을 다양한 음료와 요리에 접목시킬 수 있는 원천기술력이 된다.
또 스틱형으로 휴대까지 간편해 가정과 사무실은 물론 여행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실제로 ‘홍삼쿨’은 출시한지 100일만에 50만포가 넘는 매출을 올리며 홍삼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잡아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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