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교보증권은 해외선물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여 '제2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12월2일부터 2014년 2월8일까지 10주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이 후원하며 총 52명에게 총상금 33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 내역은 수익률 부문과 다승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의 종합 및 주간 성적에 따라 수상하게 된다.
수익률 부문은 우승자 1명에게 상금 300만원, 주간 1위 10명에게 100만원, 주간 2위 10명에게 30만원, 주간 3위 10명에게 10만원을 주어진다.
다승 부문은 종합다승 1명 300만원, 주간다승 1위 10명 100만원, 2위 10명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교보증권은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2월2일부터 3개월간 교보증권에서 해외선물을 처음 거래한 고객과 2013년 9월 1일 이후 거래 실적 없는 휴면고객이 거래 재개시 해당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해당기간 거래일수가 50일 이상인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신시준 교보증권 선물영업팀장은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 정책과 우대환전, 안정적인 HTS, 수수료 추가할인 혜택 등 교보증권은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거래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투자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외선물 계좌가 없는 고객은 가까운 교보증권 지점 및 은행(우리, 국민)을 방문해 전용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를 참조하거나 선물영업팀(02-3771-90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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