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인프라웨어가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날보다 350원(3.26%) 상승한 1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구글의 퀵오피스 무료화 이후 3개월 가까이 오피스 시장 변화를 조사했다"며 "그 결과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 사업에는 우려가 없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전했다.
퀵오피스의 기능상 열위가 뚜렷해 앞으로도 인프라웨어 B2B 사업에 우려는 없을 것이란 판단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 폴라리스 오피스 출하는 지난해보다 115% 증가한 4억6000만본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26% 늘어난 5억8000만본이 예상돼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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