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민낯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더니 이제 한 걸음 나아간 민낯 셀카가 열풍이다.화장을 하지 않은 스타들의 친근하고 순수한 민낯은 대중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때로는 지나쳐보였던 이미지와 달리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다.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여배우들의 피부는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한다. 이에 스타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함께 큰 인기를 끄는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가장 먼저 꼽는 비결은 철저한 세안이다. 특히 여배우들은 자신의 이름법을 딴 세안법을 가지고 있을 만큼 클렌징에 철저하고 까다롭다. 대표적으로 고현정의 솜털 세안법은 세안제의 거품을 솜털 결을 따라 부드럽게 문질러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볼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거품을 낸 후 따뜻한 물로 헹궈낸다.김태희는 방송에서 세안 시 피부 마찰을 적게 하기 위해 손을 대지 않고 물을 튕겨서 세안한다고 밝혔다. 세안 후 얼굴을 헹궈낼 때 피부를 문질러 닦으면 약한 부분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에 최대한 손이 얼굴 피부를 건드리지 않도록 물을 얼굴에 튕겨 세안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처럼 세안은 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세안제의 선택도 중요하다. 특히나 겨울철 찬 바람은 두터운 각질을 유발하며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파우더나 젤 타입의 제품으로 각질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미구하라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는 모공을 클리닝해주는 저자극 각질제거제다.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를 손가락 첫 번째 마디에 덜어 얼굴을 롤링해주면 얼굴각질제거, 얼굴블랙헤드제거, 얼굴피지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두꺼워진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맑은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민감하거나 건조한 피부라면 저 자극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정력은 물론 촉촉한 보습에도 신경 쓰도록 하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약산성 클렌저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미구하라의 애플 버블 폼 pH6.6은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어린이 피부 상태인 pH6.6 수준을 유지해줄 수 있도록 개발된 천연 세안제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에탄올 등 피부자극의 원인이 되는 여섯 가지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아미노산 계열의 계면활성제인 애플아미노산을 주원료로 제조돼 아기나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모델: 장레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wes.com▶ 겨울철 유용한 수분크림 활용법▶ 언니, 엄마랑 같이 쓰는 뷰티 아이템 뭐가 있을까▶ 매력지수UP 시키는 바디관리TIP 공개▶ ‘예쁜남자’ 장근석-아이유-한채영 피부 따라잡기▶ 겨울철, 남성 스킨케어 TIP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