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CJ대한통운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8일 오전9시16분 CJ대한통운은 전날보다 1600원(1.93%) 상승한 8만44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UBS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이날 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개선. 139억 원(영업이익률 1.2%)을 기록할 것"이라며 "택배 물동량 회복세, 비용 절감 추진, 신규 화주 유치 노력 등을 감안 시 이르면 다음해 1분기부터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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