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아이엠투자증권은 28일 조이시티에 대해 '룰더주' 등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조이시티는 모바일게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룰더스카이의 후속작 부재 및 시장 경쟁 심화로 올해까지는 매출 감소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지난 19일 출시한 '두근두근하늘사랑 for Kakao'를 시작으로 신규 모바일 게임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룰더스카이의 후속작인 룰더주와 몬스터코인 출시를 기점으로 4분기에 최소 3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봤다.
그는 "시장이 기대하는'룰더주 for kakao'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에 따라 시장의 관심도 재차 환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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