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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페는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흔적을 케어하는 클리닉 인텐시브 스팟 샷’ 연고(센텔라정량추출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허브의 일종으로 피부 상처 치유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의약외품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센텔라정량추출물은 흡수와 재생효과가 뛰어나 잦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상처와 염증 흔적을 케어하는 데 효과적이란 설명이다. 식약처가 인정한 의약외품으로, 제품에 포함된 메리골드 추출물과 쉐어버터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고, 유칼립투스 오일 향이 상처 입은 피부에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다.
아이오페 ‘클리닉 인텐시브 스팟 샷’ 연고(센텔라정량추출물)의 용량은 20ml이며, 가격은 2만8000원대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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