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北사이버테러 보안인력 특채

입력 2013-11-27 21:38
수정 2013-11-28 04:46
뉴스 브리프


경찰청은 북한의 해킹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등 사이버 테러와 인터넷상 대남 선전·선동에 대응할 정보기술(IT) 전문인력 24명을 내년에 특별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팀장급 경위 2명과 경장 22명이다. 이들은 북한의 해킹 등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고 외국에 서버를 둔 친북사이트 차단, 불법 선전물 삭제, 불법 카페 폐쇄 등 인터넷 공간에서 이뤄지는 북한의 선전·선동을 차단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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