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최필강 열애 인정, "YG 올해 연애 풍년이네"

입력 2013-11-27 19:29
제아 최필강 열애 인정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32)와 YG엔터테이먼트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34)이 열애중인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제아와 최필강은 6~7년 전 현재 제아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만나 3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필강은 그룹 아이엠 출신으로,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끈, 넌 누굴 사랑하니?’의 작곡을 맡았고 1년 뒤에는 데뷔 싱글앨범 ‘Be my 1004’를 발매한 바 있다.

제아 최필강 열애는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두 사람은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제아 최필강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 빼고 다 연애하네” “제아 최필강 열애, 이런 조합은 상상도 못했는데 잘 어울린다” “제아 최필강 열애, YG 올해 연애 풍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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