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 패치’ 완료 “프리시즌에 초대한다”

입력 2013-11-27 17:56
[라이프팀] 리그오브레전드 ‘롤패치’가 완료됐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11일27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3.14 패치를 한차례 연장한 가운데 예정대로 오후5시 롤 패치 적용을 마치고 “프리시즌에 초대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앞으로 몇 주간 '리그오브레전드‘를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가다듬기 위해 게임 플레이를 조율할 예정이다”라며 “새 시즌 랭크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정글을 개편하여 골드 획득량을 늘리고 새로운 루트를 개척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며 “맵 상 주요 목표를 변경해 더 일관성 있는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하고, 드래곤을 통해 지고 있는 팀이 역전할 수 있는 여지를 넓혔다”고 ‘롤패치’의 개선 사항을 덧붙였다.리그오브레전드 ‘롤패치’ 완료 소식을 접한 게임 이용자들은 “리그오브레전드 롤패치 끝. 패얼른 게임하러 가야겠다” “리그오브레전드 롤패치 끝, 패치 완료, 어떻게 변한 거야?” “리그오브레전드 ‘롤패치 끝, 오늘 밤잠 설치는 사람 늘어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번 롤 패치 이후 룬과 마스터리부터 신규 정글 캠프, 새로운 맵 지형, ‘팝스타 아리’ ‘지옥의 나서스’ 등 새로운 캐릭터 적용, 새로운 아이템의 추가, '단일 챔피언 모드'의 일시적 적용 등등 수많은 변화 요소가 존재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구로디지털단지 화재, 2명 사망, 9명 부상…정확한 원인은? ▶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궁전 같은 ‘스케일’ 으리으리하네 ▶ 주인이 그리운 개, 화상통화 뒤 노트북 곁 떠나지 못해 ‘진한감동’ ▶ 대전 지역에서 수능 만점자 2명 배출…‘제2외국어’까지 모두 만점 ▶ [포토] 씨스타 효린 '상의는 단정하게, 하의는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