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홍테크, '이누스'로 브랜드 통합

입력 2013-11-27 14:31
수정 2013-11-27 14:35
비데 전문업체 삼홍테크(사장 권지혜)가 기존 브랜드명 ‘유스파’에서 모기업인 아이에스동서의 욕실브랜드 ‘이누스’로 브랜드를 통합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수도꼭지, 위생도기, 타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이누스와의 통합으로 욕실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또 단일 브랜드에 집중,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누스 브랜드는 내달 1일부터 국내 모든 제품에 적용되며 현재 수출하고 있는 54개국엔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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