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증권 투자자가 가장 먼저 찾는 '명품 경제포털'로 강화됩니다

입력 2013-11-27 07:23
수정 2013-11-27 08:49

한국경제신문의 '스마트'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이 강점인 증권기사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해 투자자들을 찾아간다. 홈페이지를 27일 오전 7시부터 확 바꿔 국내외 경제와 재테크 뉴스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명품 경제포털'로 강화했다.

경제 온라인 뉴스매체의 특성을 살려 발 빠른 증시 현황과 증권가의 깊은 소식을 전한다. 단순한 소식 전달에서 벗어나 이슈를 집중 분석하고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뉴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메인페이지의 뉴스 배치도 달라졌다. 메인페이지 오른쪽에는 중요한 실시간 증권 뉴스를 보여주는 '마켓 이슈(MARKET ISSUE)'를 만들었다. 한경닷컴 기자들이 실시간으로 올리는 증권기사 중 당일 투자에 도움이 되는 핵심 기사를 뽑았다. 투자자들은 한 눈에 주요 뉴스를 확인하고,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매일 오전 7시께 '모닝 브리핑'을 통해 밤 사이 일어난 글로벌 소식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데스크가 정리하는 '모닝 브리핑'은 국내외에서 당일 새벽까지 발생한 △정치·경제 기사 △ 밤 사이 국내외 증시와 국제 유가 △글로벌 경제 동향 등으로 구성했다. 매일 시간에 쫓기는 비즈니스맨과 증권 투자자들이 이른 아침 출근길이나 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이 올 하반기부터 서비스중인 증권 어플리케이션(앱) '슈퍼개미'는 한 발 앞선 투자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성공 투자의 발판이 되는 '뉴스 전(前)', '여의도 메신저', '스타워즈' 등의 콘텐츠를 담았다.

기사보다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 前'을 통해 상장사들의 보도자료를 각종 경제 매체의 증권전문 기자들과 동시에 받아볼 수 있다. 장중 펀드매니저들에게 제공되는 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인 '여의도 메신저'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주요 조간신문 뉴스 브리핑, 각종 종목에 대한 정보와 분석, 시황 분석 등 투자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타워즈'에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실제 운용매매 내역을 볼 수 있다. 증권업계를 대표하는 11명의 엄선된 전문투자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게임을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증권속보'는 한경닷컴 증권전문기자들이 생산하는 빠르고 정확한 증권 뉴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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