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엘과 열애로 화재를 모으고 있는 김도연이 과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면서 김도연이 “연예계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김도연은 11월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룡영화상 시상식 생방(생방송) 한 시간 전 떨린다"라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도연은 “연기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주어진 임무. 오늘 느낀다. 더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이렇게 사소할 줄 알았던 일도 어렵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도연이 흰색 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서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도연은 튜브톱 드레스 차림에 긴 머리 끝에 살짝 컬을 넣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도연은 이날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도연은 “엘과의 열애설 관련 악플들과 악성 루머에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밝히며 또 다른 파장을 예고했다. (사진출처: 김도연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K팝스타3’ 김은주, 일진설 제기…제작진 공식입장은? '조심스러워'▶ 도희 졸업사진, 통통한 볼살 +단정한 앞머리 ‘남학생 꽤나 울렸겠네’ ▶ 한효주 측 “비난받을만한 행동한 적 없다. 강경대응 할 것” 공식입장 ▶ 테디-한예슬 열애사실 인정…테디 저작권 수입 살펴보니 ‘억소리 나네’ ▶ [포토] 이수경, 관능적인 가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