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혁현 기자 ] 포스코가 국제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약세다.
26일 오전 9시19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2.00%) 내린 3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맥쿼리증권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 주문이 활발하다.
포스코 주가 하락은 신용등급 하락 탓이다. 전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포스코의 외화표시 채권등급을 'Baa1'에서 'Baa2'로 한 단계 낮춰 잡았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