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쌀쌀한 겨울바람이 매섭게 여성들의 피부를 공격한다. 이때 자칫 관리에 소홀하면 피부 밸런스가 무너져 각종 트러블과 피부 노화 촉진도 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겨울철 안팎의 기온 차로 인한 홍조와 각질, 피부 당김 등은 여성들의 고민거리다. 이를 해결하위해서는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포인트다.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무엇보다 수분보충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 몸에 수분을 채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하루에 2리터 이상 물을 마시면 혈액순환 촉진을 도와 몸 속 노폐물을 걸러내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각질은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주역이므로 정기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스팀타월로 각질을 부드럽게 만든 후, 미구하라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를 사용해 자극 없이 관리하자. 피부의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이 클렌징 해준다. 스킨 케어 단계에서도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보습제는 세안 후 3분 이내에 발라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천연성분으로 제작된 미구하라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는 독특한 유화 입자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48시간 내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보습 크림을 사용한 후 페이셜 오일을 덧발라 주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각한 건성 피부라면 기초제품을 바를 때 1~2방울 섞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엔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한 타입의 오일제품도 많이 나와 있어 지성 피부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상위 1% 프레스티지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품격 ▶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카오리온 반값할인으로 겨울철 ‘피부미녀’ 되는 법▶ 영국 왕실 향수 ‘펜할리곤스’…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