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일본 3개 기업과 5000만달러 투자협약

입력 2013-11-25 16:52
충남도는 일본의 IHI, ISEL, JCU 등 3개 기업과 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잇따라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

터보차저 제조업체인 IHI사는 국내 합작사인 현대위아와 3500만 달러를 투자해 서산 오토밸리에 2만㎡ 규모의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본격 생산한다.

ISEL과 JCU는 천안5산단 외국인투자단지 각각 8105㎡, 9448㎡에 1000만달러, 500만달러를 투자, 정밀커팅 기계와 전자부품 등 표면처리 약품 생산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홍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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