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커플룩 화제…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문근영, 김범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1일 열애를 당당하게 인정했다.
25일에는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공항 목격담이 알려졌다.
지난 15일 디시인사이드 한예슬 갤러리에서는 테디와 한예슬의 이야기가 나왔고 한 네티즌은 "두 사람 백프로 사귄다. 어제 공항에서 봤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근영 김범 커플은 약 한 달에 걸친 유럽 여행을 끝내고 25일 동반 귀국했다. 두 사람은 캠퍼스 커플같은 룩을 선보였으며 손을 잡고 입국장에 들어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둘도 설마 유럽여행?", "문근영 김범, 한예슬 테디 열애 다들 오래 갔으면", "한예슬 테디 열애 축하합니다", "문근영 김범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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