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신세계건설은 디엔지파트너스의 750억 원 규모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길음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위해 디엔지파트너스에 PF대출금 750억의 채무보증을 제공, 지난 8월 23일 시행사의 기한이익상실로 본 채무보증 750억에 대한 대위변제를 이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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