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범, 커플룩 입고 동반 입국 '당당하네'

입력 2013-11-25 15:42
수정 2013-11-25 16:32

문근영 김범 커플룩, 한예슬 테디 열애도 화제
25일 오후 배우 김범-문근영 커플이 한 달여 간의 유럽여행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빠르게 인정했다.

이날 네티즌들은 문근영-김범 커플룩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선글라스를 끼고 회색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손을 잡고 입국장에 들어섰다. 또한 신발까지 커플룩으로 신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25일 오전에는 한예슬 테디 열애설이 불거졌고 한예슬과 테디 측은 "두 사람이 6개월 째 조심스럽게 교제 중"이라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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