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오스, 음질좋은 이어폰추천 'H-100 J' 출시

입력 2013-11-25 15:36

안드로이드전용 디지털엠프 Wapa와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음원재생 가능

27년 전통의 음향기기 전문 기업 ㈜티피오스가 25일, 음질좋은 이어폰 'H-100 J'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출시해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파퓰러 제품에 이어 ㈜티피오스가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이어폰을 개발한 티피오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H-100 J' 이어폰은 가벼운 착용감과 내구성, 맑은 고음과 묵직한 중저음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끊임없는 혁신, 또 한번의 진화'라는 콘셉트 아래, 현재 하이브리드 이어폰 시장에 형성된 가격거품을 걷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선보인 프리미엄급 보급형 하이브리드 이어폰이다.

'H-100 J'는 SUS303과 질량이 더욱 가벼운 알루미늄을 하우징 바디로 채택해 가벼운 착용감과 뛰어난 외관 내구성을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어폰 고장 원인의 99%인 단선문제해결을 위해 플러그 연결부위에 스프링을 장착,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티피오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전용 디지털 엠프인 Wapa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향상된 사운드출력을 느낄 수 있는데, 단순 스마트폰 사운드를 오디오 서라운드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해 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H-100 J'을 개발한 티피오스의 관계자는 "국산 이어폰의 자존심, 티피오스가 개발한 'H-100 J'는 고음과 중저음의 완벽한 하모니가 장점인 이어폰으로, 사용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음질좋은 이어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통해 국내 이어폰 시장을 티피오스가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티피오스의 'H-100 J'의 판매가격은 9만8천원으로, 현재 출시를 기념해 500대 한정으로 정가의 50%에 판매한다. 'H-100 J'와 함께 사용 시, 풍성한 사운드를 재생해 줄 Wapa는 단품으로 구매 시 4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H-100 J'와 함께 구매할 경우 2만 5천원(500대 한정)에 구입할 수 있다. 구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티피오스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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