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JC지은, 교제 7년 만에 결별…"친구 사이로"

입력 2013-11-25 14:36

김사랑 JC지은

가수 김사랑과 JC지은이 교제 7년 만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과 JC지은은 올해 봄부터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친구로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JC지은이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을 나눴고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속에 사랑을 키웠다. 또한 김사랑과 JC지은은 2011년 '온리 투나잇'이란 곡을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김사랑은 1998년 정규 1집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해 '나노타임', '유턴', '휴먼 컴플렉스 파트1'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했다. JC지은은 2009년 보컬그룹 레이디컬렉션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랑 JC지은 결별이라니..잘 어울렸는데", "김사랑 JC지은 결별, 한예슬 테디는 열애설 터졌는데", "김사랑 JC지은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