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볼링센터에서 지난 22~23일 진행된 '전국장애인볼링 최강전' 대회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약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25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1위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장애인볼링의 우수 선수를 발굴 및 육성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정도에 따라 남·여 통합, 개인등 각 18개 부문별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됐다. 1위부터 3위까지 총 54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메리츠화재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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