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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일레븐 온라인>이 새로운 이름, 새로운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p> <p>NHN엔터테인먼트과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공동 개발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 신작 명칭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BI를 공개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축구 게임의 전설로 꼽히는 글로벌 히트작 <위닝일레븐>의 온라인 버전이다.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선보였던 만큼 온라인 최적화를 위한 집중 점검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 공개서비스(Open Beta test)를 시작했다. 공개서비스 돌입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자들과 호흡하며, <위닝일레븐> 고유의 게임성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해 왔다.</p> <p>NHN엔터테인먼트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진화된 <위닝일레븐 온라인>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하에 지난 4월 신형 엔진을 적용한 새로운 게임에 대한 전략을 발표하며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새 시대를 선언한바 있다.</p> <p>이번에 공개된 <위닝일레븐 온라인> BI는 기존 <위닝일레븐>이 지닌 '전통성'과 막강한 '브랜드 가치'를 잇기 위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한편 2014년을 기점으로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며, 이후 시리즈 형태로 지속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p> <p>우상준 NHN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위닝일레븐>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으나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연속이 아닌 전혀 새로운 게임으로 탄생할 것이다'고 말했다.</p> <p>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BI 공개와 동시에 티저사이트(http://weo2014.hangame.com/teaser.nhn)도 오픈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연내 진행될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관련 소식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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