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압도적 카리스마…멤버들 진땀 ‘뻘뻘’

입력 2013-11-25 11:35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압도적 카리스마 ‘눈길’‘진짜 사나이’ 해군 여사관 장주미 소위의 카리스마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11월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해군 제2함대에서 훈련을 받았고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은 성남함 승조원이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 날 방송 중 갑판사관인 장주미 소위는 멤버들이 5분 늦게 집합하자 “해병은 시간엄수가 생명이다. 출항 15분 전에 이게 무슨 짓이냐”고 호통을 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장주미 소위는 해군 2함대 소속 성남함의 갑판사관으로, 함상 전체의 청소, 정비, 출입 통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이밖에도 장주미 소위는 점호시간에도 체육복 정리를 제대로 못한 멤버들과 선임들에게 불호령을 내리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압도적인 카리스마 위협적이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뭔가 속 빈 강정의 느낌이 난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여성의 카리스마 신선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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