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테디- 한예슬 ‘6개월 째 열애중?’ 핑크빛 열애설

입력 2013-11-25 10:07
[연예팀] 배우 한예슬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오랜 시간을 미국에서 보낸 두 사람은 서로 비슷한 정서와 공통점에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우먼센스는 “테디가 늦은 시각까지 음반 작업을 하는 관계로 주로 새벽 시간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현재 한예슬-테디의 열애사실을 YG 관계자들도 모두 알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혔다.한편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을 중단한 후 YG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빅뱅과 투애니원을 비롯해 지드래곤, 태양, 탑, 씨엘 등의 솔로 앨범을 프로듀싱 해왔으며, 현재 YG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사진출처: 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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