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스쿨, 2014년 공채 대비 '승무원 면접스터디 멤버' 모집

입력 2013-11-25 09:57
단기간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최종합격생 다수 배출



스튜어디스는 환한 미소와 유창한 외국어로 시선을 사로잡고, 세계 각국을 여행할 수 있어 꿈의 직업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스튜어디스는 단순히 직업이 아니라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스튜어디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항공사의 2014공채대비를 위해 승무원면접전문스터디가 주목 받고 있다. 승무원시험은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 및 최종면접 등 면접이 까다롭기 때문에 이를 주도 면밀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승무원면접전문스터디 크루스쿨이 토익수강료에도 미치지 않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과외식 스터디 수업을 진행한다. 스터디 첫날 모의면접에서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이는 멤버는 수강료를 환불하고 되돌려 보낼 정도로 철저한 멤버관리를 하고 있다.

크루스쿨 박현경 대표는 “중급스터디/고급스터디/실전반 3단계의 체계적인 과정을 바탕으로 면접준비를 돕고 있다”면서 “과외식 밀착형수업으로 국내항공사 및 외항사에 최종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면접훈련경찰관’으로 불리는 박현경 대표는 대한항공, 중국동방항공, KTX승무원 등에 합격한 바 있는 승무원 면접의 달인이다. 각 담당 스터디리더장들은 수업이 끝나도 1시간 이상 시간을 더 투자해 수강생들을 밀착관리하며, 철저한 스파르타식 수업을 바탕으로 하루 3시간 이상 항공사 면접 스킬을 완벽히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터디 종료 후에도 1차 실무합격자에 한해 1회의 무료면접특별훈련을 진행한다. 정기 모의면접과 합격파티, 깜짝승무원초대 시간 등을 통해 승무원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크루스쿨은 7호선 상동역 6번 출구 앞 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매월 21일부터 멤버를 모집하며, 개강은 매월 첫째주 이뤄진다. 관련 문의는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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