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만도가 이란 '핵 협상' 타결로 인한 수출 회복 기대감에 반등했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4500원(3.10%) 오른 1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이란에 대한 자동차 및 부품 수출 회복이 기대된다며 특히 만도에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연간 약 1500억원 규모의 이란 직수출을 기록하기도 한 만도의 전망이 가장 밝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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